경복궁은 생태의 보고

오리, 청설모, 외가리, 다양한 식물 자생

사진=李時雨
사진=李時雨
사진=李時雨


경복궁은 도심 속 생태의 보고다. 숲이 있고 물이 있고  밤이면 인적이 없기 때문에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장소가 된다. 영국, 네들란드 등의 선진국들은 '도심 속에 자연을(Bring nature into city)'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대도시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붐이 일고 있다.


우리의 경복궁은 수도 서울 그것도 핵심 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화문과 청와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도 경내에는 외가리, 청설모, 오리 등이 살고 있고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과 수생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거기에다 역사의 향기까지 품고 있으니 경복궁은 최고의 관광자원이다. 오늘도 우리의 보배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경복궁 지킴이들이 수고하고 있다.




최현민 기자
작성 2021.08.31 10:40 수정 2021.08.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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