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격 '코로나와 함께 살기' 선포

코로나19 관련 대부분의 규제 철폐

사진=코스미안뉴스 DB / 런던 번화가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대부분의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식당과 술집, 학교 문을 닫게 하거나 각종 행사와 모임을 규제하는 어떤 권한도 정부가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백신 여권 도입계획도 철회한다고 보건장관이 밝혔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고 하루 사망자가 130여 명에 이르지만 치명률은 0.4% 전후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영국은 백신 접종을 더 강화하여 코로나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각 14일 겨울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9.13 09:58 수정 2021.09.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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