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진작가 박상훈이 개인전을 연다.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에 두루 재능이 있는 박상훈 선생이 11년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인물 사진을 잘 찍어 역대 대통령의 공식 사진을 찍기도 한 박상훈 작가는 풍경사진에도 조예가 깊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행보를 보인다. 개인전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있는 '갤러리 나우'에서 화양연화(花樣年華)라는 타이틀로 10.1~3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