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토요일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었다. 시간이는 지날수록 정체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오전 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낮 12시에서 1시 사이에 정체가 가장 심해졌다가 저녁 8시 무렵부터 풀릴 전망이다.
귀경 방향도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4시 전후에 정체가 가장 심하고 저녁 7시쯤 하소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7시에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50분, 강릉은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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