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완의 한국인] 고인돌

요하문화에서 고인돌은 피라미드로 성장하여 각 대륙에 전해졌다

한반도에서 농사짓기 시작하고 마른 지푸라기와 새끼줄로 초가집을 짓고 집배를 만들어 물 위에 살며 여행하기 시작하였다. 마을 지도자가 죽으면 마을 사람들이 멀리서 넙적바위를 끌어와서 시신을 보호하고 고인돌을 짓기 시작하였다.

 

호남지역에서 짓기 시작한 고인돌은 한반도 북방으로 진출하며 탁자 모양이 되고 3만여 개의 고인돌유적을 남기었다. 한반도 주위에 1만여 개를 지으며 농사짓고 고인돌 새우는 문화는 집배를 타고 아프리카와 한반도를 연결하는 바닷길 따라 전 세계 4만여 곳에 유적을 남기었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해변 동굴에 소와 말의 그림을 남기며 섬나라 영국에까지 전해졌다. 런던 외곽에 2500년 전에 세워진 스톤헨지는 동그란 평면을 가진 우리민족 고인돌 유적이다. 요하문화에서 고인돌은 피라미드로 성장하여 각 대륙에 전해졌다.

 

한반도 고인돌 마을은 만주 요하지역에 이르러 석탄불에서 사기그릇을 굽고 청동과 철기도구와 금속무기가 생산되어 인류생활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인류 문화와 문명이 만주요하지역에서 시작하는 홍산문화로 꽃을 핀다.



유튜브 https://youtu.be/iL8GqeELiyM


이정민 기자
작성 2021.09.19 12:21 수정 2021.09.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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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