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 고분군으로 역사 여행

경남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1,000여 기 고분군

사진=코스미안뉴스


경남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에 있는 널무덤군(토광묘군)은 아라가야 초기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아라가야는 4세기 말경까지 구야국(금관가야)와 함께 전기 가야연맹의 양대 세력을 이루었다. 


아라가야 고분군은 약 20만 평의 부지에 걸쳐 있으며 전체 고분은 약 1000여 기가 있으며, 큰 것만 37기에 이른다. 이들 고분은 4~5세기무렵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9.26 10:50 수정 2021.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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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