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폭우로 60만 명 이재민 발생

5월부터 계속되는 비로 피해자 증가

사진=UN OCHA


남수단에서 사람들은 그들의 마을이 침수된 후 유니티 주의 벤티우 마을로 대피하고 있다고 15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이 밝혔다. OCHA는 "남수단에서는 5월부터 6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비가 계속됨에 따라 피해자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0.16 11:57 수정 2021.10.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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