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별세

향년 84세, 코로나19로 타계

사진=코스미안뉴스 DB


미국 국무장관과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 장군이 18일 코로나19로 8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1937년 뉴욕 할렘의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파월 전 장관은 뉴욕시립대에서 학군단(ROTC)을 거쳐 소위로 임관해 한국, 서독 등지에서 근무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0.19 10:56 수정 2021.10.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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