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국제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25일 미국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19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사용이 곧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 약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가격은 인하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이 약의 복제가 가능하다면 머크가 책정한 비용보다 46배 낮은 가격에 약을 보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