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소방청은 소방정책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일중 아나운서와 2021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양궁선수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장은 오는 11월 9일「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명예소방관들은 앞으로 국민적 인지도와 재능을 살려 각종 소방정책 소통홍보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양궁선수 안산은‘국민 안전 수호’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강대훈 소방청 대변인은“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이 알지 못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새롭게 위촉된 명예소방관이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소방정책의 이해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