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 안산 양궁선수 명예소방관이 되다

국민적 인지도와 재능을 살려 각종 소방정책 소통홍보

사진=안산 트위터, 김일중 인스타그램 캡처


소방청은 소방정책 홍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김일중 아나운서와 2021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양궁선수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장은 오는 119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명예소방관들은 앞으로 국민적 인지도와 재능을 살려 각종 소방정책 소통홍보 콘텐츠 제작 및 주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김일중 아나운서는 오는 119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양궁선수 안산은국민 안전 수호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강대훈 소방청 대변인은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이 알지 못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새롭게 위촉된 명예소방관이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소방정책의 이해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11.09 09:22 수정 2021.11.09 09:24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