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중앙아프리카 난민 5천명 콩고로 이주

지역사회 정착 위해 경작도 하고 공공서비스도 받아

사진=UNHCR


유엔난민기구(UNHCR)는 15일 "5천 명 이상의 중앙아프리카 난민들을 콩고민주공화국(DRC) 북부 우방기(Ubangi) 지방의 모데일(Modale) 지역으로 이주시켰다."고 밝혔다. 난민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면서 야채도 기르고 학교와 같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등 콩고 정부가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1.16 11:01 수정 2021.1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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