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문화행사 재개

국립한글박물관 11월부터 문화행사 개최


국립한글박물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1127일부터 내년 25일까지 주말, 문화가 있는 날, 성탄절 및 겨울방학을 맞아 총 17회 공연을 개최한다. 국악, 클래식,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한다.

 

11.27.()에는 클래식 공연 <앙상블 로만짜의 작은 음악회>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작은 별 변주곡과 같은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 ‘my favorite things’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공연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27() 오후 1, 3시에 강당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회 차 70명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 문화행사 목록에서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11.19 00:47 수정 2021.11.19 06:22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