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의 예비사업 대상지(광역-기초, 가나다순)로 ▲ 울산광역시, ▲ 서울 도봉구, ▲ 서울 성북구, ▲ 부산 북구, ▲ 경기 군포시, ▲ 경기 의정부시, ▲ 강원 영월군, ▲ 경북 안동시, ▲ 경남 창원시, ▲ 전북 군산시, ▲ 전남 담양군 등 총 11곳을 지정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 받고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후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제1차 문화도시 공모를 추진한 이후, 올해 제4차 문화도시 공모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49곳이 신청했다.
문체부는 제4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위해 문화, 예술, 관광 등의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면 평가, 현장 검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실무검토단은 서면 평가를 통과한 30개 지자체 대상으로 최종 발표 평가 결과를 심의위원회에 보고했으며,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특히 ▲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 조성계획의 타당성 및 적정성, ▲ 문화도시 실현 가능성, ▲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견인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했다.
< 제4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광역-기초(시군구 순/가나다순)] >
지자체* | 사업명 |
울산광역시 | 꿈꾸는 문화공장, 문화도시 울산 |
서울 도봉구 | 씨알의 이야기가 가득한 존중문화도시 도봉 |
서울 성북구 |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성북 |
부산 북구 |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 |
경기 군포시 | 시민의 문화적 권리로 숨쉬는 군포 |
경기 의정부시 |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
강원 영월군 |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 |
경북 안동시 |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문화도시 |
경남 창원시 | 안녕 민주! 마을 문화로 이어가는 삼시삼색 창원 |
전북 군산시 | 일상 모음과 가치나눔, 문화공유도시 군산 |
전남 담양군 | 너랑 나랑 엮어가는 연관(聯關)문화도시, 담양 |
▲ 울산광역시는 공업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너도 나도 문화공장장’, ‘안녕, 외지인’, ‘메세나 울산’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문화공장을 표방했다. ▲ 부산 북구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화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30년 동안 다져온 마을 공동체 55개 이상을 연결하는 이음매로 문화도시를 추구했다. ▲ 강원 영월군은 시민 2천 명 이상의 의견을 106회 수렴해 폐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도시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창원시는 마산, 창원, 진해 등 3개 권역 행정통합에 따른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동 단위가 아닌 ‘55개 마을’ 단위로 ‘썰방’이라는 주민자치협의체를 통해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교과서 개발’, ‘마을 발견 여행’, ‘동네문제 살롱’ 등의 실천 사업을 제시했다.
▲ 군산시는 ‘일상 모음과 가치나눔, 문화공유 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군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안동시는 관광객을 위해 지역 여건을 개선했지만 안동시민을 위한 문화환경을 보완하고자 시민공회 ‘모디*’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舊) 안동역을 ‘모디’의 문화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 담양군은 역사, 생태, 인문 자원 등을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주민들의 문화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 도봉구는 ‘주민기획 100단’, ‘문화보물 탐색단’, ‘도봉골목 평상사업’ 등을 통해 도봉시민(씨알)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 성북구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시민으로서 예술가, 예술가로서 시민이 함께 협력하고 살아가는 도시를 제시했다. ▲ 군포시는 1기 신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 높은 자연환경(수리산), 풍부한 문화공간, 높은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도시 활력을 모색했다. ▲ 의정부시는 3년에 걸쳐 시민 9,297명과 함께 미군기지로 대표되는 안보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가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 지자체 간 교류, 현장 방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예비문화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4차 예비문화도시 조성계획 주요 내용 ※ 광역-기초, 가나다순
지역 | 사업명 | 주요 내용 ※ 각 지자체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에서 대표사업 중심으로 발췌 |
울산 광역시 | 꿈꾸는 문화공장, 문화도시 울산 | - (필요성) 산업도시로 급속하게 팽창했으나, 대량 은퇴, 사회갈등, 청년 유출 등의 문제 봉착 → 문화를 통해 도시전환을 이루어, 다양한 시민의 꿈이 실현 - (비전) 꿈꾸는 문화공장, 시민이 만드는 문화공장, 시민 모두가 문화공장장 ·[문화공장] 산업시설을 시민의 문화향유 거점으로 조성, [문화공장장]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시민 - (주요사업) 도시전환력, 문화다양성, 문화공공성, 문화협치력을 핵심 가치로 추진 · [도시 전환력 : 산업도시의 칸막이를 넘어 시민력으로 만나고 새로운 도시의 리듬을 만드는 도시] 하마터면학교(산업은퇴자, 청소년,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의 생애전환 프로그램 운영) · [문화 다양성 : 시민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인정과 환대로 만나는 다양성 도시] 너도나도 문화공장장(시민 개인의 문화기획 활동을 지원), 안녕, 외지인(이주 청년의 안녕과 정착 응원, 외지인-길벗 매칭), · [문화 공공성 :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성의 도시] 문화창고 울산(폐산업시설 문화장소화, 직장인동호회 등 일터의 놀이터화 지원), 메세나 울산(기업-시민-행정이 함께 시민이 원하는 문화행사 지원) · [문화협치력 : 시민과 행정이 마주하는 협치의 도시] 문화공론 광장, 문화도시경영체 |
서울 도봉구 | 씨알의 이야기가 가득한 존중 문화도시 도봉 | - (필요성) 서울 변방 도시, 노동력 배후도시로 타지역 대비 지역문화 향유 기회가 적으나, 골목문화, 협치문화, 존중문화 기반, 시민의 삶을 담아내는 도시발전 가능 - (목표) 무수한 개인(씨알)이 문화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구축 - (사업) 씨알존중, 다양성존중, 연대존중, 문화존중, 지역존중을 키워드로 도출 ·[개인 : 개인의 취향 발견] 도봉문화학당(개인 문화 취향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두의 베프(누구에게도 장벽 없는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씨알플레이스(권역별 문화거점 조성), 문화보물탐색단(숨어있는 문화공간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연결 : 이웃 교류 확대] 음식문화살롱(음식을 매개로 이웃과 일상소통 재개 프로그램), 장인의 손맛(전통시장, 반찬가게, 맛집의 주민 연결교육형 사업) ·[도시 : 문화·생태자원 활용] 도봉산 생태평화길, 서울특별시골길(청소년 대상 환경체험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이야기 도봉길, 존중문화 박람회 |
서울 성북구 |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성북 | - (필요성) 도시 재개발 갈등 대응, 대학인(10만명/4개 대학)들의 대학가 문화 활성화, 사라지는 지역문화 대응하는 예술프로그램 마련 등 역사, 문화, 대학, 복지를 연결하는 사업 필요 - (핵심가치) 공존(협력적 거버넌스), 공유(문화 커먼즈), 순환(삶-문화 공진화) 추구 ·[공존] 시민으로서 예술가, 예술가로서 시민이 함께 협력하며 살아가는 도시, 예술인의 권리 보장과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현 → 예술인 주거 복지지원, 동네예술인 센터, 성북아트프로덕션 ·[공유] 도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협력적으로 재구성 → 도서관은 실험실, 동네생활 전환캠퍼스(성북은 대학), 예술기술놀이랩, 성북은 뮤지엄 ·[순환] 시민들과 지역문화 사이의 일상적인 상호작용 → 연결도시프로젝트 |
부산 북구 | 모든 것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이음도시 북구 | - (필요성) 경제기반시설 및 핵심산업 부재, 지역 낙후화 등의 문제를 극복, 뛰어난 생태환경, 풍부한 공동체를 핵심자원으로 지역의 문화적 전환 모색 - (목표) 공동체 연결과 성장으로, 생태, 돌봄, 생활문화, 예술이 건강하게 이어지는 도시 - (사업) 생태문화도시, 문화돌봄도시, 생활문화도시, 전환예술도시 추구 ·[지역문화 발굴 : 이음사업Ⅰ] 시민문화 살롱, 문화이음터, 시민기획자 학교 ·[지역문화 연결 : 이음사업Ⅱ] 만(萬)개의 공동체 지원, 다시 세운 꿈터(문화예술 교육 지원) ·[지역 문화 재창조 : 북구다움 프로젝트] 청년, 공동체, 예술의 연결로 발상전환 프로젝트(생태×예술, 돌봄×예술, 생활문화×예술, 공간×예술 지원 프로젝트) ·[지역 문화 공유] 북구 이음 축제(북구 시민 누구나 참여) ·[지역 문화 확산] 이음 플랫폼 나루온(도시브랜드 개발,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
경기 군포시 | 시민의 문화적 권리로 숨쉬는 군포 | - (필요성) 1기 신도시로 베드타운 고착화, 산업기반 노후화로 경제적 자족성 약화, 접근성 높은 자연환경(수리산)·풍부한 문화공간 및 높은 시민력을 기반으로 문화로 도시 활력 모색 - (사업) 자율성, 연결성, 창의성을 연결하여 전략 방향 설정 ·[시민자치 : 시민주체 양성 및 참여] N개의 문화행동그룹, 공론장 운영, 수리문화학교 ·[문화자치 : 문화적 협동생산] 도랫말 문화놀장, 군포청년청, 숨쉬는 공공예술프로젝트 ·[동네자치 : 동네현안 발굴 및 문화안정망] 문화살롱 10, 동네 돌봄 프로젝트 ·[공통·특성화] 도시생태 사이클 프로젝트, 수작(手作)페스티벌, 군포 장인마을 조성, 문화도시 플랫폼 상상마을 문화거점 운영, 시민자율예산제 자율주행 |
경기 의정부시 |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 | - (필요성) 안보(미군기지)·베드타운·소비 도시에서 시민이 만들어가고 시민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표방 - (목표) 시민과 행정의 파트너십으로 46만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도시로 - (사업) 9,297명(인구의 2%)이 문화도시 추진과정에서 참여하여 사업 발굴 ·[신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거버넌스] 시민 뜻대로 문화조례, 누구나 공론장, 문화시민학교 ·[시민 스스로 46만의 문화실험] 100만원 실험실(지역 이슈를 문화적으로 해결), 문화도시 실험실 (100만원 실험실의 심화단계로 시민자율예산 기반 사업 추진), 권역별 문화캠프, 문화공유공간 ·[경기북부 문화관문도시 재도약] 기억의 확장을 위한 아카이빙, 향군클럽 연계 문화재생,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및 유통 |
강원 영월군 | 시민 행동으로 빛나는 문화 충전도시 영월 | - (목표) 석탄 광산(鑛山)이 아닌 문화로 빛나는 광산(光山)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 (사업) 시민 2천명 이상, 106회 이상 시민 참여 계획 수립 ·[사람충전 : 단절된 이웃을 단단한 관계로] 문화광(光)부학교, 문화광(光)활력소 ·[활력충전 : 정체된 시간을 동적인 시민으로] 세컨드 뮤지엄 마을(23개 등록 박물관 활용 마을별 문화브랜드 구축), 나 함께 산다(읍면사무소 공간 지원으로 문화 기반 조성), 영월 예산 백(100%)써(주민 참여 예산제) ·[공간충전 : 개별적 공간을 개방적 공유로] 영월 미래세대 리빙랩, 구석구석 영월 플랫폼 ·[인구소멸 대응 특성화 : 관계의 확장] 영월여행 시민행동(영월을 사랑하는 여행자를 제2의 시민으로 관계인구 확장), 문화별자리 이음(도시간 문화적 관계 확장) |
경북 안동시 |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 역(力)사 문화도시 | - (필요성) 역사·전통·관광 도시에서 주변화되고 파편화 된 안동시민의 개별성에 주목하고, 도시의 주인공으로 재정립 - (사업) 시민 개개인의 삶이 변화하는 문화도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 ※ 모디는 ‘함께 모이다’라는 경상도 방언 ·[주체성] 문화로운 모디 학교(시민문화기획자 양성, 문화자원 코디네이터 육성), 시민 학행 학습(안동시민이 서로 특기를 살려 배우고 가르치는 상호교류), 나의 안동일기 ·[연계성] 시민공회 모디(안동시민의 소통 거버넌스),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 ·[혁신성] 모디즌 리빙랩, 100개의 예술실험, 전통혁신 메이드 인 안동, 소통혁신 ·[장소성] 모디684(구 안동역, 시민 공회 모디가 모이는 문화거점), 우리동네 오픈스페이스(마을 내 유휴공간 활용) |
경남 창원시 | 안녕 민주! 마을 문화로 이어가는 삼시삼색 창원 | - (필요성) 마산, 창원, 진해 등 3개 권역 행정통합과 별개로 지역간 갈등 발생 → 행정동 단위가 아닌 마을 중심으로 문화를 통한 연결망 확대로 지역문제 해결 (사업) 썰방이라는 주민자치협의체를 활용, 문화의제를 발굴하고 실천조직으로 활용하여, 마창진 삼시삼색 창원 구조속에서 마을 문화를 다룸 ·[마·창·진 권역별 특성 강화] 삼시삼색 매거진 창문지, 도시역사 재발견 프로젝트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주인된 걸음, 문화를 통한 연결망 확대] 시민문화회의 썰, 문화도시 동네방네, 창원문화 청년 플랫폼, 창원 그란폰도(마·창·진 324km 해안선 연결), 새활용 문화마켓 맹글장(창원의 생태를 존중하믄 시민주도 문화마켓 운영) ·[마을 문화 다양성 재발견] 동네문제 해결살롱, 마을교과서 개발 및 마을발견 여행, 함께 문화로 연결고리(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 |
전북 군산시 | 일상 모음과 가치나눔, 문화 공유도시 군산 | - (필요성) 1930년대 식민지 개항도시로 고착된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전환, 인구 감소 및 산업침체(GM공장 가동 중단, 현대중공업 도크 폐쇄 등) 대응 요구 - (목표) 군산시민이 살아가는 일상의 삶의 방식이 ‘문화’로 연계 - (핵심가치) 문화 주체로 나다, 문화공동체를 잇다. 문화도시를 짓다 ·[누구나] 문화공유대학(문화도시 참여자 양성 및 교육), 27문화스테이(27개 읍면동별 시민 모임 및 문화거점 공간 재생 및 스테이 운영) ·[언제 어디서나] 동네문화지기 캠프, 동네문화추적단(시민이 동네를 거점으로 도시발견 프로그램 운영), 동네문화까페, 공감리빙랩, 동네문화센터(경로당,작은도서관,주민센터 재생을 통해 문화공유 거점 공간) ·[공동체 형성] 일상문화보고寶庫, 문화공유장(場), 군산다(多)움(도시 유휴공간 문화적 재생), 군산문화로(路)(문화거점과 동네문화를 연결하는 길 만들기) |
전남 담양군 | 너랑 나랑 엮어가는 연관(聯關) 문화도시, 담양 | - (필요성) 관광도시이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 부족, 주민이 행복하고 문화적 향유를 통해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문화생태계 구축 필요 - (사업) 사람, 공간, 인문 자산성을 토대로 사람, 의식, 실천이라는 가치 추구 ·[엮음1 : 모이고 문화도시 인(人) 작당소] 문화도시 월례회, 문화도시 할말 있어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담양, 잡다한 수다 등 나와 지역을 연결 ·[엮음2 : 배우고 마주침의 철학] 문화, 생태 인문을 만나다, 별스런 동아리, 문화감각지도 만들기, 노작 프로젝트, 아랫마을-윗마을 사이 ·[엮음3 : 실천하고 문화가 별거간디] 장똘뱅이 담양장, 생각을 엮는 현장, 연간 공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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