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여행] 남태평양의 순정한 섬나라 동티모르

여행하기 쉽지 않은 오지

사진=Visit East Timor 인스타그램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가 여행객들을 부르고 있다. 동티모르는 호세 라모스 호르타가 '평화의 도시'로 지정했으며, 그 평온함이 항상 뉴스에 올랐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현실이 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동티모르에서 세계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장소와 함께 이동하는 고래들, 국제 행사들,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동티모르의 공식명칭은 티모르 공화국으로 테툼어로 티모르 로로사에(Timor Lorosa'e)라 부른다. 400년 동안 포르투갈령으로 남아 있다가 인도네시아의 무력 침공에 의해 1977년 인도네시아령(領) 동티모르주로 편입되었다가 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남태평양의 때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있는 동티모르는 여행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오지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고생 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여행은 길을 잃고부터 시작된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2.09 12:08 수정 2021.12.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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