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편집부 [기자에게 문의하기] /
"뚱뚱하다 생각되는 자신의 몸매를 사랑하며,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과감하게 보여주는 빅 사이즈 모델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애슐리 그레이엄’(Ashley Graham)이다. 애슐리는 키 175cm에 36-34-48의 신체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그녀의 팔로우는 이미 700만 명을 넘어섰다." 국일출판사가 낸 책 '나도 멋지게 살고 싶다'에 나오는 내용이다.
애슐리는 확실히 성공한 여인이다. 이 책은 애슐리처럼 성공한 여성 35명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녀들처럼 성공하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한 32가지의 비결을 전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여성들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 습관과 마인드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것들이다. 단지 행하지 않았을 뿐이다.
바야흐로 덕후의 시대가 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자유인들이 활개치는 세상이다. 저자 성진아는 현재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외국어, 자기계발, 여행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다.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MBC, SBS, YTN사이언스, 이데일리TV, KTV, 채널W 등 다수의 채널에서 리포터 및 아나운서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