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난민 600만 전 세계 떠돌아

좌파 독재정권이 망친 경제 때문에 탈출 러시

사진=UNHCR


유엔난민기구(UNHCR)는 12일 "베네수엘라 난민과 이민자들 약 6백만 명이 전 세계를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 UNHCR은 "이들 난민들과 난민들을 흔쾌히 받아준 국가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말했다. 산유국이자 석유수출국으로 한 때 남미 최고의 부국이었던 베네수엘라는 좌파 독재자 마두로가 집권한 후 국민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 국외로 탈출하고 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12.12 12:55 수정 2021.12.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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