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속가능성의 우선순위를 두기 위한 노력으로, 카트만두 계곡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 중 하나인 보드나트(Boudhanath)는 기도 깃발을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흰색 깃발로 교체했다"고 네팔 관광청(Nepal Tourism Board)이 밝혔다.
보드나트는 네팔에에서 가장 높은 사리탑으로, 불교 신자들의 숭배지이다. 네팔의 카트만두와 티베트 라싸 사이의 고대 무역로로 사용되었던 카트만두 계곡의 차바힐(Chabahil) 동쪽 1km 지점에 있으며, 높이는 38m이고 기단의 높이만 36m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