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병 주고 약 주고

코로나19 먹는 알약 긴급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자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알약이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에 이 약을 먹으면 사망 위험이 90% 가까이 줄어든다고 한다. 코로나19 와중에 백신 장사와 약장사들만 살 판 났다.


병주고 약주는 세상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12.23 11:45 수정 2021.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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