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빨랫줄
하늘을 가로지른
우리 집 빨랫줄
창밖을 내다보니
항구의 선창가다
배들이
가지런히 정박해 있다
[이영균]
격월간 '좋은문학' 시 당선
계간 '소설미학' 동화 당선
동화집 '푸른 강변마을의 느티나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