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1월 8일 오후 8시 방영 이데일리TV의 'CEO스토리'에 (주)다우케이아이디 김동신 회장이 단독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회장은 여성 디벨로퍼로서의 삶과 다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은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서 부동산 디벨로퍼이자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등단 시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신 회장은 여성으로서 부동산 디벨로퍼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혔다.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도 맡고 있는 김동신 회장은 이날 방송에서 한중문예진흥원은 한국과 중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학술 교류와 연구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동북아 포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개발사업 외에 K-컬처에도 관심이 많은 김 회장은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많았던 김회장은 다우그룹의 전속 광고모델이었던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주)진힙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소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 회장은 평소의 인생철학과 CEO로서의 경영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2022년 계획과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