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천국은 신화이고 네팔은 실재한다. 히말라야 트레킹 오지여행이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이름난 고봉들의 산자락을 걷는 트레킹은 고난도의 등산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롯지(일종의 민박집)에 머물면서 네팔 사람들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는 것도 재미있다. 짧게는 10일, 여유있게 하려면 약 한달 정도 히말라야 트레킹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전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가 끝나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네팔에 있는 히말라야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