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인도 힌두교도 1백만 명, 갠지즈 강변에 모여

오미크론 변이 감염 폭증에도 순례객들 신심 못 막아

사진=알자지라 캡처


인도 전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힌두교도들은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갠지즈 강변에서 매년 개최하는 순례 행사에 약 1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11일  인도에서는 하루 168,0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것은 한 달 만에 20배 폭증한 것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2.01.12 11:39 수정 2022.01.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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