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가득한 춘천…올해 꽃 1,000만본 식재

꽃묘·종자 및 초화류 등 1,000만본 식재목표…꽃묘장 시설 증축


춘천시가 올해도 춘천 곳곳을 꽃으로 채운다특히 지난해 대비 꽃 식재량을 대폭 늘려 코로나19로 지친 춘천시민을 위로한다최근 2022년 꽃으로 가득한 춘천 조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꽃 식재계획은 꽃묘 130만본종자 및 초화류 870만본으로 총 1,000만본이다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정부는 봄여름 등 계절에 맞는 계절꽃을 꽃묘장에서 직접 키워 식재할 방침이다.


봄꽃 종자 구입과 파종은 이르면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후 본격적으로 꽃을 심을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1꽃묘장의 온실 1동을 증축해 보다 많은 꽃을 키울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계절에 맞는 꽃을 도심 곳곳에 심을 것이라며 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2.01.20 11:09 수정 2022.0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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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