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뿔이 잘린 채 눈물짓는 코뿔소

사진=Simon Needham
사진=Simon Needham


사진작가 사이먼 니드햄(Simon Needham)이 촬영한 코뿔소 사진이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뿔소는 뿔이 잘린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이먼 니드햄은 그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아프리카에서 찍은 세하 사진 몇 장입니다. 세하는 밀렵꾼들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이 멋진 숫놈은 얼굴의 반을 도려내고도 살아남았습니다. 6년 동안 30번의 수술 후에도 그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생존한 세하를 구하고 암놈 두 마리와 함께 야생으로 돌려보기 위한 작업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그러면 이 친구는 놀라운 유전자를 퍼트리고 다시 야생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세하의 펀드에 대한 기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라고 밝혔다.


https://www.savingthesurvivors.org



작성 2022.01.25 12:59 수정 2022.0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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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