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희망을 닦는 중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끌어



영국 최고의 소설가이자 지금까지도
'천재 중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찰스 디킨스는
당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심한 낭비벽으로 인해
결국 재정적인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채무 관계로 인해
감옥에 수감되며 그는 더이상 학교도 다니지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디킨스가 12살 되었을 때
그의 가족은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디킨스는 학교를 중퇴한 뒤
런던에 있는 구두약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하루 10시간씩 일하며 고단했지만
그는 늘 노랫가락을 흥얼거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대신 답답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곤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면 '일이 좋으냐'며
한 마디씩 묻곤 했지만 그럴 때면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저는 희망을 닦고 있는걸요."

이후에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을 쓰며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결국 긍정적인 태도는 삶의 방향도
긍정적으로 이끌어 줍니다.


작성 2022.02.03 11:03 수정 2022.02.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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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