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일 정상회담 개최

우크라이나 사태 공동대응 협의

사진=백악관 제공


잉겔라 메르켈에 이어 새로 취임한 독일 총리가 미국을 방문하여 미-독 정상회담을개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 "오늘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가 백악관을 처음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국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 우리의 외교적 대응과 억지력,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공통의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


I welcomed Chancellor Olaf Scholz of Germany today for his first visit to the White House. We discussed our diplomatic and deterrence response to Russia’s military build-up on Ukraine’s borders, and our shared commitment to working closely together to address common challenges."라고 밝혔다.



작성 2022.02.09 14:02 수정 2022.0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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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