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와 함께하는 슬로길’ 쉼터

전주시, 시민들의 슬로길 이용 활성화 및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전주한옥마을 둘레길의 반환점인 전주시 대성동 일원에 시민들이 잠시 쉬면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쉼터가 생겼다. 전주시는 ‘달팽이와 함께하는 슬로길’로 선정된 ‘한옥마을 둘레길’의 반환점인 대성동 일원에 슬로길을 걷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한옥정자와 국제슬로시티 상징물인 오렌지색 달팽이 포토존 등이 있는 슬로길 쉼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아름다운 풍경 속을 천천히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달팽이와 함께하는 슬로길’로 ‘한옥마을 둘레길’과 ‘건지산길’을 선정한 바 있다.


향후 슬로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산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슬로길로 만들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슬로길을 걸으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가치를 부여하는 슬로시티 철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다양한 슬로라이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2022.03.03 11:34 수정 2022.03.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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