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울진 금강송 군락지 위험

3000여 명을 투입해 본격 진화 작업


울진과 삼척 지역의 산불 8일째인 11일, 울진의 금강송 군락지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림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일출과 함께 헬기 등 장비와 지상 인력 3000여 명을 투입해 본격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당국은 불길이 밤사이 또다시 금강송 군락지 능선을 넘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75%에서 소강상태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등 81대와 육군과 해병대, 공무원 등 지상 인력 3000여 명을 투입한다. 또 산악지형에 특화된 특전사 요원 200명을 지원받아 산세가 험한 곳을 중심으로 진화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작성 2022.03.11 10:37 수정 2022.03.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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