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미회담장소 베트남 등 유력

개최지 정보 한국언론은 깜깜

일본 요미우리와 싱가포르 언론이 보도

제1차 북미정상회담,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가 베트남과 태국 중에서 하나가 될 것이라고 13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미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의하면 베트남과 태국은 모두 장소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정상회담을 다음 달 중순 베트남에서 열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우리나라 언론에 이런 정보를 가장 먼저 알려준 소식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1.13 16:17 수정 2019.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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