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사진=질 바이든 트위터 캡처]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이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바이든 여사는 러시아의 2차대전 전승절을 하루 앞두고 미국의 지원의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마을인 우즈호로드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만났다.
이날 바이든 여사는 "오늘 어머니의 날에, 제 마음은 올레나 젤렌스카 영부인과 우크라이나의 용감하고 회복력 있는 어머니들 모두와 함께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