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우주 [기자에게 문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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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에는 무릎 끓고
삼각관계 그만 두자고 했다
양궁선수 애인
나를 향해 활 겨누며
버럭 화난 목소리로
-너는 유다다
미투로
수갑을 채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