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13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3주만에 개최된 것이다.
이번 회담 결과 한미 외교장관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고 진단하고, 만약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