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의 밀 수출 국가이다. 우크라이나의 국회의원인 레시아 바실렐코(Lesia Vasylenko)는 28일 "이번 주부터 우크라이나 농부들이 남부지방에서 수확을 하고 있다. 그런데 곡물 창고에는 작년에 수확한 곡물이 아직도 쌓여 있다. 러시아가 항구를 봉쇄하고 있어 수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Ukranian farmers start to collect harvest this week in Southern region. The silos are still full with last year’s grain, still not exported because of #Russia blocking the sea ports. Meanwhile in parts of Africa people are at the brink of starv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