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미 공군이 F-35A 연합비행훈련을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국방부가 밝혔다. 문재인 정권 때는 김정은의 눈치를 본다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한미 공군은 7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국내 임무 공역에서 전투기 F-35A를 포함,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한 연합비행훈련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내에 F-35A가 도입된 이후 최초로 양국의 F-35A가 함께 참가하는 연합훈련으로, 한미는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양국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5세대 전투기 F-35A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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