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벌이 사라지고 있다

사진=유엔식량농업기구


우리들의 식량 안보가 벌과 같은 꽃가루 수분 매개체에 달려 있는데, 최근 이들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수분매개체들은 농업생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농민들에게 수분 매개체를 보호는 방법을 제시했다.

FAO는 "논밭에 생울타리를 많이 만들고, 살충제 사용을 줄이고, 벌이 새끼를 치는 장소를 보호하고, 색깔이 찬란한 작물을 경작지 주변에 많이 심어라"라고 권고하고 있다.



작성 2022.07.19 11:18 수정 2022.07.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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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