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올레나 젤렌스카(44) 우크라이나 대통령부인이 미국 대통령부인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젤렌스카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아 기분이 이상하다. 미국 대통령부인의 초청으로, 나는 미국에 도착하여 침략자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의논했다. 이것은 블링컨 국무장관과의 만남의 주제이기도 하다. 블링컨 장관의 입장은 우리와 같다. 우크라이나의 독립은 푸틴보다 훨씬 더 오래 존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