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고향이자 모스크바 다음으로 큰 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그(구 레닌그라드)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고 풍자하는 거리의 벽화가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소장은 "상트 페터르부르그에서 낙서를 한 것은 천 마디 말보다 가치가 있다. 푸틴에 항의하는 거리 예술의 가장 좋은 예들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