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페테르부르그에 푸틴 비난하는 벽화 등장

어떤 말보다 가치 있는 거리의 예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고향이자 모스크바 다음으로 큰 도시인 상트 페테르부르그(구 레닌그라드)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고 풍자하는 거리의 벽화가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소장은 "상트 페터르부르그에서 낙서를 한 것은 천 마디 말보다 가치가 있다. 푸틴에 항의하는 거리 예술의 가장 좋은 예들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2.07.27 11:14 수정 2022.07.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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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