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식의 생각하는 숫자] 21

김관식

21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다

 

어부바

너를 위해

무릎 꿇는다

 

혼자는 외롭다

업혀라

 

언제까지 등 뒤에서

서 있을 것이냐?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김관식 kks41900@naver.com

 

작성 2022.08.18 09:01 수정 2022.08.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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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