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스피어엑스 망원경 성능시험 장비 개발 완료

한미 우주 파트너십의 쾌거

사진=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 미국이우주 파트너십의 또다른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17일 세계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성능시험을 위한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문연의 이 장비는 스피어엑스 망원경의 성능을 지상에서 정밀하게 시험하기 위해 2019년 8월 개발에 착수해 약 3년 만에 개발을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 6월 미국으로 이송해 설치를 마쳤다.



작성 2022.08.19 10:14 수정 2022.08.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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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