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래 총감독(좌)이 데미킴 아티스트(우)를 KMC 어린이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한종래 총감독)은 희망을 주는 화가 '데미 킴'을 KMC 어린이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데미 킴은 지난 20일 MBN '성공다큐 최고다'에 출연했다고 한종래 총감독이 전했다.
데미킴은 2021년 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문화예술 부문 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태어나서 8개월이 되었을 때 유모의 실수로 땅에 떨어지는 바람에 척추 장애를 갖게 된 서양화가이다. 희망을 그리는 아티스트이며 수채화 같은 색감으로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을 그린다.
데미 킴의 작업을 보면 컬러리스트 감성으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향연과도 같은 원색적이고 정열적인 색조를 사용한다. 천사처럼 해맑은 심성이 수면으로 드러나듯 늘 긍정적인 의식으로 가득 찬 그의 심장은 따뜻하고 평화롭다 못해 아름답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신체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삼라만상의 섭리를 모두 품은 듯 자연의 조화와 에너지가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데미 킴은 우리에게 ‘자연 생명’에 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에 데미 킴을 KMC 어린이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한 (주)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은 국내외 방송 제작 및 쇼비즈니스 무대공연 사업을 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그룹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종래 총감독은 “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리더들을 KMC 어린이 기자단 홍보대사나 고문으로 위촉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각국 대사들과 연예인 등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