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한국방송문화프로덕션 한종래 문화예술분야 총감독과 박수영 뷰티스타일리스트 원장, 그리고 희망을 그리는 화가이자 ‘KMC 어린이기자단’ 홍보대사인 데미 킴 일행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켈리포니아 카슨시(Carson City)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현지시간)까지 카슨시(City of Carson)에서 '데미 킴 개인전'을 열고 있다.
희망을 그리는 서양화가 데미킴, 한종래 총감독, 박수영원장은 8월 30일(현지시간) 오픈식에 참석한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켈리포니아 카슨에서 데미킴은 ’미국 문화예술상’과 한종래 총감독과 박수영 원장은 '미국 명예시민상'을 수여 받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미국 네바다주 대학에서 파인아트 심리학을 전공한 데미 킴은 척추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다. 그녀는 인간의 신체를 리듬감 있게 그리면서 내면을 표출하고, 꽃을 통해 솟구치는 열정과 희망을 추구하는 서양화가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명의 빛과 색, 장애도 막을 수 없었던 꿈 그리고 열정을 그리는 데미 킴은 이번에 그녀가 공부했던 카슨시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 들어오는 후원금은 미주예총을 통하여 기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언론들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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