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6일 아침 포항이 태풍으로 물에 잠기자 해병대가 상륙돌격장갑차로 인명 구조작업에 나섰다. 포항시는 이날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77.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해병대 1사단은 이날 인명구조를 위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고무보트(IBS) 3대를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