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코로나19가 이제 감기 비슷한 풍토병으로 변하자 사람들이 그 동안 참았던 보복관광에 나서고 있다. 여행의 패턴은 점차 바뀌고 있다. 정신 없이 돌아다니면서 증명사진만 찍어오는 여행이 아니라, 테마기행이나 오지여행, 할링여행은 선호한다.
필리핀의 '크레스타 데 갈료(Cresta de Gallo)가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최적지 중 한 곳이다. 롬블론 지역의 시부얀 섬에 있는 눈부신 모래톱과 코발트색 바닷물은 당신을 붐비지 않는 평온함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