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저녁] 엄마야 누나야

소월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金)모래빛,
뒷문(門)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江邊) 살자.






[소월]

1902∼1934. 토속적인 이미지를 우리말로 표현해낸 민족시인. 대한민국 최고인 금관문화훈장이 추서, 남산에 시비가 있다. 대표작『진달래꽃』 『초혼』등 다수





서문강 기자
작성 2019.01.31 11:39 수정 2019.01.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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