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우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집으로 가야지
찌그러진 초막이라도
내 집으로 가야지
“가세, 고만 마시고 헤어지세”
하루가 또 하루가 괴롭지만
“이젠 집으로 가야지”
처자가 기다린다는 게
아는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장윤우]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겨울동양화’ 등 13권
서울대 미술대 동 대학원 졸업
서울시문화상 심사
성신여대 명예교수
박물관장, 대학원장
산업미술연구소장
황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