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그건 아주 단순한 것이다.
바로 그녀 그녀는 바다다.
살아서 팔딱팔딱 뛰는 저 바다다.
나는 그녀를 보면 숨이 딱 막혀 죽을 것만 같다.
이건 비밀이다. 그녀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