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내 의식 안에서 자라나는 것이 곧 나다.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자의식이 생기고 감각이 기능을 발휘할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도 생긴다.
몸에 거주하는 의식체를 진보시키면서 더 너른 우주로 나아가는 길을 열고 있다. 그저 바라만 볼 뿐이지만 그 바라봄이 곧 사랑임을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