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재물은 서로 나누어야 가치가 커진다.
재물을 쌓아 두는 것은 끝없는 계단을
쉼 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과 같다.
분노는 서로 없앨 때 평화가 커진다.
분노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게 돌아가는
자기 파괴의 신이며 자기 연민의 악마다.
착함은 도덕과 윤리의 잣대이지만
착함이 무지라는 탈을 쓰면 악함이 된다.
번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의 동반자다.
번뇌의 시작은 탄생이고 번뇌의 끝은 죽음이다.
행복은 행복하여지고자 하는 분별의 결과물이다.
행복하여지고자 하는 마음을 놓아주면 행복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