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힐링] 착함이 무지라를 탈을 쓰면 악함이 된다

 

재물은 서로 나누어야 가치가 커진다.

재물을 쌓아 두는 것은 끝없는 계단을

쉼 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과 같다.

분노는 서로 없앨 때 평화가 커진다.

분노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에게 돌아가는

자기 파괴의 신이며 자기 연민의 악마다.

착함은 도덕과 윤리의 잣대이지만

착함이 무지라는 탈을 쓰면 악함이 된다.

번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의 동반자다.

번뇌의 시작은 탄생이고 번뇌의 끝은 죽음이다.

행복은 행복하여지고자 하는 분별의 결과물이다.

행복하여지고자 하는 마음을 놓아주면 행복이 찾아온다.

 

작성 2022.11.09 11:19 수정 2022.11.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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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