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도대체 무엇이 여성의 로맨스를 이리도 변질시킨 걸까요. 사랑을 단순히 비슷한 나이대의 남성과의 관계로 한정 지어버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느끼었으면 합니다. 사랑이 굳이 타액을 섞여야만 사랑이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사랑은 피어나고 내게 다가옴을 느꼈으면 합니다.